2014년 12월 15일.
지금 청와대는 한줌도 안되는 권력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부정한 무리들의 정치싸움을 정치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이를 검찰 수사에 맡기는 바람에 애꿎게 유능한 젊은 경찰관 한 명의 삶을 빼앗아가서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청와대 주인 박근혜에 대해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정작 당사자인 박근혜는 철지난 종북 콘서트 이야기를 비서관 회의 주제롤 삼았다고….
언제 끝난 '종북 콘서트'인데….
콘서트 당사자는 이미 한 코스 돌고 정리 잘하고 짐싸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잡고 있는 중 아닌가….
정말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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