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3일.
"청와대의 울산시장선거 개입은 문 대통령 지시 없이
는 불가능하다."
어제 울산에 내려간 검사들이 한 말이라고 채널 에이
가 뉴스톱텐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검사들이
'문대통령'이라고 하지는 않고 '윗선'이라고 했다는데
▲"울산시장선거 개입"은 문재인의 비리게이트, 백원우의 윗선이면 누구겠는가. 문재인 바로 그 사람
아닌가.
문재인이 자기 30년지기 송철호를 대놓고 "내 소망은
송철호가 울산시장에 당선되는것"이라고 기자들앞에
서 공공연하게 떠들어댔고 그의 비서실장인 임종석은
송철호에게 (모든지원을 약속하며) 시장출마를 거들
었고 백원우는 두 명의 행동대원을 동원해서 상대후
보 죽이기를 거침없이 해댔지않은가.
검찰이 울산까지 내려가 '울산시장선거 개입' 의혹 수
사에 속도를 내는 것은 법무부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
때문이라고 채널에이는 보도했다.추미애가 수사팀을
와해시킬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담당검사들이 바뀌더
라도 문재인과 그 수하들의 유죄 입증 근거를 남겨놓
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채널에이에 따르면 담당 검사들은 그동안 휴일도 없
이 매일 문재인과 그 수하들의 선거개입 범죄를 수사
해왔는데, 담당검사가 바뀌는 것을 예상해서 80%정
도까지 (유죄입증서류)완성시켜 다음 담당자가 절대
로 무혐의 처분할수 없게 마무리 해놓고 가겠다 했다
는 것이다. 그들은 이를 위해 설날도 하루만 쉬고 곧
바로 나와서 이 사건 마무리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들의 사명감에는 그저 감복할 따름이다.
문재인과 공범들은 모두 법적 처벌의 철퇴를 받아야
한다. 촛불민심을 이렇듯 짓밟고 정권을 자기 사인들
의 사리사욕을 충족하는데 악용한 무리들이 절대로
숨도 쉴 수 없게 철저히 응징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