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불편하다. 유시민은 왜 강제수사하지않나.
2019년 11월 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는 무지
무지하게 잔인무도하다.”
유시민이 오늘 전북 전주교육대에서 연 시민학교 대
담에서 이렇게 검찰을 비난했다고 한다. 그는 “검찰
이 조국 전 장관의 80대 노모를 소환 조사하고 딸을
기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조국 일가족의 혐의
점에 비해 무지무지하게 잔인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고 한다.
▲ 전국을 돌며 혹세무민하고 있는 유시민 그는 윤석열 검찰 총장을 향해서도, “윤 총장이 청와
대 외부인사를 만나 조 전 장관임명을 막아달라는 부
탁을 했다는데대해 검찰이 ‘추측성 주장’이라고만 반
박한다”면서 “윤 총장이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람도
만났다”며 “만나서 면담요청을 했는지에 명쾌한답을
하지 못하는것은 진실게임이 될까봐 그러는 것”이라
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이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하
고싶은 것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며 “전두환
신군부 때를 보는 듯하다”고도 했다고 한다. 전국을
돌면서 검찰을 흔들고 검찰 총장을 모함하는 모양새
다.
유시민이 검찰로부터 직접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
거나 핍박을 받고있는 입장도 아닌 처지에서 전국을
돌면서 검찰과 검찰 수장을 헐뜯고 허위사실을 퍼뜨
리는데 왜 검찰은 그를 방임하고있는지 이를보는 우
리는 매우 불편한 가운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 더구
나 그는 허위사실유포 혐의와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
으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을 당해 서울지검에
서 수사를 하고있는 상태 아닌가. 지난달 국회 국정
감사 자리에서 국회의원들이 유시민에 대해 강력히
수사를 하도록 검찰에 요구를 하지않았는가.
이런데도 검찰이 좌고우면 하면서 유시민을 그대로
놓아두고 있는 것은 특혜다. 이런 혹세무민하는 사
회사범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도 직무유기다. 만약
이런 범죄자를 무슨 이유로 특별대우해준다면 이건
공평하지 못한 처사다. 검찰은 늦가을 모기같은 이
런놈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밟아죽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