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강기정 이해찬 유시민 - 추풍낙엽처럼 사라질 세 사람.

살며생각하며 2019. 11. 6. 15:13

2019년 11월 6일.


"강기정은 국회 문앞에서 사라져라."

"이해찬은 청와대가 나서서 퇴출시켜라."

"유시민은 도망다니지 말고 검찰 조사에나 응하라."

조국의 졸개 들이 요즘 추풍낙엽처럼 찬서리를 맞기시

작했다.  이들 졸개 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이해 

찬 민주당 대표, 유시민 '알릴레오'운영자 세 사람은 조

국의 몰락과 더불어 낙엽처럼 사라질 시간이 재깍재깍

다가오고 있는중이다. 


강 수석은 오늘오전 예결특위에 참석하려고 국회에 나

왔지만 한국당이 그의 국회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  강

수석 이자는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

감사 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질의 도중 끼어

들어 고함을 치고 삿대질을 해 '간이 배 밖으로 나온놈'

이라는 비웃음을 샀다. 이런 놈은 1차적으로는 국민대

변자인 국회의원에게 오만불손한 망동을 저지른것이고

2차적으로는 자기의 주군인 문재인대통령의 얼굴에 똥

칠을 한 인격파탄자다.


이자는 지난 달에는 조국일가의 범죄에 대해 강제수사

에 들어간 검찰에 대고 "조용히 조사해"라고 주재 넘은

압력성 발언을 해대 정신 이상자라는 손가락질을 받은

바 있다. 이제 조국은 가고 뒤이어 이런 미친놈도 청와

대에서 곧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여기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해찬 민

주당 대표도 찬서리를 맞고 있는중이다. 게시판에는 이

해찬을 쫓아내라는 민원이 올라왔고 수만명이 이에 동

의를 하고 있는중이다. 이자는 지난달 검찰이 조국일가

에 대해 압수 수색에 들어가자 "나와 상의 한마디도 없

…"라고 치매에 걸린놈같은 헷소리를 해가지고 웃음

거리가 됐다.

 

이자는 조국이 쫒겨나자 금새 태도를 바꿔 "잘못 했어

요. 용서해주세요" 라고 머리를 조아렸으나 그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어서 국민들은 오히려 분노에찼고 그래

서 시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이자를 당장 쫓

아내라고 글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런자가 물갈이가

안되면 민주당도 내년 봄 총선에서 춘풍낙엽처럼 모두

가 공멸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검찰은 나의 줄두를 요구할 권리가 있고 나는 출두를

거부할 권리가 있고-"

검찰의 조사가 시작되자 이런 교만스런 언어를 남발하

던 유시민이 해외로 도망가려는 모양새다.   이자는 엊

그제까지만 해도 조국 일가족에 대해 조사하는 검찰을

조폭에 비유하면서 "윤석열은 과잉수사를 하고 있는데

만약 정경심에 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과잉 수사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떠들어댔다가 그녀가 구속되

자 쥐구멍을 찾아야할 신세가 됐고 여기에다 자신에 대

한 형사처벌을 걱정해야하는 처지가 되자 해외로 도피

하려 모션을 취하고 있는중이다.


조국의 몰락과 함께 사라지게 될 이 세 사람에 대한 앞

으로의 행색이 볼만한 구경거리로 되게됐다.  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