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누구인가 광야에서 소리치는 저 외로운 사나이는.
살며생각하며
2019. 11. 18. 15:46
2019년 11월 18일.
“그대 이제 수명을 다했나니…
존재자체가 역사의 민폐이어니….”
누군가가 외친다. "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당이 이제 그 수명을
▲ 그는 외친다 "모두 물러나고 해체하여라" 다했고 지금은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이어라. 우리가 버티고
있을수록 이 나라는 더위태롭게 될지니. 우리 모두 함께 책임지
고 함께 물러나고 당은 공식적으로 완전하게 해체하여라.”라고.
“엊그제는 정당지지율이 격차 커지도록 떨어졌나니. 이는 분명
우리가 (국민에게)버림받은 것이 아니겠는가. 비호감정도가 변
함없이 역대급 1위이고 감수성이 없고 공감능력이 없으니 소통
능력도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