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30년 후 일본은---

살며생각하며 2015. 8. 14. 14:49

2015년 8월 14일.

내일은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을 맞는 날이다.

전후 70년이 지난 오늘, 전범 일본은 옛 과오를 반성할 줄 모르고 또다시 과오를 범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아래 앞으로 30년 후 일본은 어떻게 될까.

반성할 줄 모르는 저들에게는 이 대자연의 참혹한 재앙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 모리타니 시로 감독의 일본영화- '일본은 침몰한다'

 

 

일본 열도는 차츰 바다 아래로 가라앉는다는 '일본 대침몰' 이라는 책도 있고 영화도 있지만, 그

보다는 대규모 지진과 화산 폭발로 인해 맨 북쪽 홋카이도를 제외한 일본 열도 전체가 바다 밑으

로 가라앉는다는게 정설이다.

 

 

 

▲ 일본지진대-- 83개 이상의 대형지진대가 일본 열도를 에워싸고 있다.

 

 

 

83개 이상의 대형 지진대가 일본 열도를 에워싸고 있는 가운데 지금 일본 열도 대부분의 지역

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도쿄를 강타할 관동대지진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있다.

 

 

 

 

▲ 일본 폭발---일본은 대지진과 화산폭발로 침몰한다.

 

 

침몰하는 일본 열도는 바다 속으로 사라져 동방의 아틀란티스로 그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남긴 모든 문화재,  궁성, 악명높던 약탈자들은 모두 바닷물에 수장될 것이다. 30년 후.

 

 

 

▲ 해저일본---바다 밑에서 '동방의 아틀란티스로' 남을 것이다.

 

 

일본 열도가 사라진 바다는 고요하고, 대한민국은 광활한 테평양과 드넓은 대륙의 중심에서 그

찬란한 빛을 발할 것이다. 30년 후.

 

 

 

▲  일본은 사라지고--- 대한민국은 광활한 태평양과 드넓은 대륙의 중심에 설 것이다.

 

 

대한민국은 너른 대륙의 새 지평을 열고 그 시발점에서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이 지구에서 일본은 사라지고.  30년 후.

 

 

▲ 너른 대륙의 새 지평---그 시발점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