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엄벌에 처해야 할 참 악질적인 범죄피의자
2016년 1월 22일.
성완종으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이것이 검찰의 수사대상으로 오르자 보좌관을 통해
돈 전달자를 회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참 악질적인 범죄피의자 홍준표---
이 자는 지금 검찰의 기소로 재판에 회부됐고 법정에서 한참 공판이 진행중이다.
▲'모래시계'검사에서 초라한 범죄자로---홍준표의 민낯이 드러나는 순간
재판정에서 이 자는 껌을 씹기도 하고, 검사를 향해 호통을 치다가, 미친놈처럼 헛웃음을 날리기도
하고, 법관을 향해 조소를 하기도 했다는 보도다. 참으로 인성 파탄의 막장 모습이다.
이 자가 성완종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는 것도 파렴치하고, 자신의 보좌관이 돈 전달자를
통해 '네가 먹었다고 해라."라고 조작을 하려 한 행동도 역시 파렴치한 행동이다.
홍준표, 이 자가 한 때는 '모래시계'의 주인공인 강우석검사의 롤모델인것처럼 부풀려져서 모범적인
검사의 표상인양 미화되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주 추한 뇌물범 피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모습이 홍준표 그의 민낯일 것이다.
홍준표가 우리의 시야에서 추한 3류인생으로 비쳐지기 시작한 단초는 2007년 말 대선당시 이명박
후보의 캠프에서 이명박의 법률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이명박은 BBK사건의 공범으로 지목이 돼서 지탄의 대상으로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릴 때 홍
준표가 앞장서서 이를 막아주느라 별 오만 잡짓을 다 하고 있었다.
이 당시 한 일간지 여기자가 BBK사건을 취재하면서 이명박이 BBK에 투자를 권유하며 건넨 명함
에 BBK의 이름이 찍혀있는 것을 질문의 주제로 삼자 홍준표가 답변에 궁한 나머지 대답 대신에 그
여기자에게 '당신 밥은 먹고 왔나?" 로 얼버무리고는 (그 자신 양심에 찔렸던지) 씁쓸한 웃음을 날
리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게 어른거린다.
이 날부터 홍준표에게는 '밥먹었나'홍?, '식사준표' 의 닉네임이 붙게 됐다.
'모래시계'검사로 헛되이 부풀려졌던 추악한 3류 불법정치자금피의자 홍준표---
국민들은 모두 이 자가 제대로 처벌을 받는 장면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