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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이 되거나 홍준표를 정계에서 쫓아내거나.
살며생각하며
2018. 4. 30. 19:36
2018년 4월 30일.
오늘아침에 자유한국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한국당 지도부의 ‘4.27 남북정상회담’ 관련 비판 발언에 대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홍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는 정신 차리고 국민의 언어로 말하라”고 일갈했다. 그의
글에 의하면 홍준표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관련 무책임
한 발언으로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어 당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 시장은 당지도부가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 자기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기대에 찬물
을 끼얹는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거세게 비난을 쏟아냈다.
▲ 넋나간 인간이 당대표 - 시민들은 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홍준표나 일부 다른 한국당 지도부에 대한 당 내외 비난은 날로 격렬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들의 행태에 개탄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시민들은 자유한국당을 해체시켜야 한다는 시민행동의
움직임까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또 일부 시민들은 현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박근혜 등 집단범죄 행위의 온
상이 돼온 만큼 헌법재판소에 이 당의 해산 심판을 청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만약 홍준표같은 넋나간 정치인이 계속해서 한국당 지도부에 자리를 유지하도록 당내에 아무런 변화 움직임이
없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이런 당을 해체시키는 정계개편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홍 대표를 영원히 정치에
서 쫓아내는건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