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블랙하우스는 북한 선전장인가

살며생각하며 2018. 6. 1. 11:17

2018년 6월 1일.


요즘 남북·북미대화가 정치의 주이슈다보니 사이비 정치인들, 사이비 언론인들이 날뛰고 여기에 북한을 도망쳐

나왔거나 북한의 스파이같은 년들이 끼어들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북한에 대해 거짓 선동까지 해대

며 선을 넘고 있는데, 블랙하우스의 김어준은 이들과 합세해서 제 정신줄을 놓고 있는 모양세여서 SBS가 왜 이

런 빨갱이방송을 계속하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 

 


▲ 블랙하우스는 북한 선전장-SBS는 왜 이런 빨갱이방송을 계속하나.



어제밤(5월 31일)에 있은 방송에 등장한 현인애와 다른 젊은 애송이 탈북자 한 년이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주접

을 떠는데, 현인애는 마치 북한의 선전요원인양 떠들고 다른 한 년은 김어준과 함께 시시덕리며 호응을 하던데,

SBS가 이런 방송을 하는 이유는 뭔가. 현인애 말대로 하면 북한은 미국보다 더 위대한 나라이고, 미국은 종이호

랑이에 지나지 않아 북한이 얼마든지 쳐부술 수 있는 하잘것 없는 나라다. 여기에다 북한의 외교요원들은 어느

나라보다 우수한 엘리트 집단이고 이에 비하면 한국의 외교관들은 뚱단지같은 수준낮은 초짜들이다.  

현인애의 이런 왜곡되고 북한선전의 거짓스런 말들을 마음대로 지꺼리게 만드는 방송 프로그램이 과연 존재가치

가 있는가. SBS는 이런 불순한 프로그램 방송을 언제까지 계속할건가.   

 

SBS - 노태우 대통령시절 권력에 협잡질을 해가지고 지상파방송 허가를 받아서 천문학적인 부를 쌓았으면 이제

가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까를 생각해야지 되레 이런 빨갱이방송이나 하는것은 그야말로 반국가적인 방송매체

라 하지않을 수 없다. 그래서 국민의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