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형 비리가 고개들기 시작하는구나.
2019년 1월 17일.
문) 그렇게 떳떳하면 왜 본인의 이름으로 하지?
답) 나 돈 많아서 더이상 벌고싶지 않아서요.
위 선문답은 민주당 손혜원의원과 국내 한 방송사간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다. 손의원이 조카 등 다른사람에게
돈을 중여해가며 목포 시내에 11채의 적산가옥을 매입
하게 한 것은 그들이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준 것이라는
점을 손의원의 입으로 토설한 것이다.
손의원은 친문계(친 문재인계)다.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문재인정부에서 터지기시작하는 권력형 비리- 손혜원의원이 시작하나. 국회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그녀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여당간사로 있으면서 재작년부터 목포에 있는 적산가옥
매입을 비밀리에 진행하는 한 편으로 문화재청에 압력을
가해 이 지역을 문화재지구로 지정하게 하고 이 지역에
정부예산 500억원이 책정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런 행위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행위고 더 나아가서
권력형 비리에 해당하는 행위다. (부패방지권익위법 7조
의 2는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하여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