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칸타타

장금아, 장금아

살며생각하며 2014. 7. 2. 13:13

 

장금아, 장금아

 

 

 

2014년 6월 30일

대만의 보도매체들이 2월 말 한국 여행 도중 사고로 조산을 한 자국 여성을 위해 병원비 300만신 타이

완 달러(한화 약 1억원)를 기부해 아기를 위기에서 구해낸 한국 배우 이영애의 미담을 대대적으로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과 서울 관광을 하던 대만인 멍타이타이(孟太太)씨는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산을 하게 됐다.  조산으로 인해 불과 1kg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이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

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였다.
이 아이는 그후 4개월 간 2차례의 수술을 받고 어느 정도 상태가 호전됐다.  하지만 부모는 약 1억원에

이르는 병원비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우연히 이 소식을 접한 이영애는 자신이 병원비 전액을 대신 냈고 퇴원 전날에는 직접 병원을 방문해 부

모와 아기를 만나기도 했다.  

이에 대만 매체들은 이영애의 선행 소식을 대서 특필하며 "얼굴보다 마음이 훨씬 더 아름다운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영애

         

이영애는--
출생 1971년 1월 31일 (만 43세), 서울 | 돼지띠, 물병자리
신체 165cm, 48kg
가족 배우자 정호영,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
데뷔 1990년 CF '투유 초콜릿'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이영애는 TV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하고, 이 드라마가 한류열풍을 타고 해외

각국에 퍼지게 되자 주인공인 이영애 또한 해외에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됐다.

이 드라마의 주제곡에는 '오나라' '하망연'등이 있다.

 

 

'하망연'

(임세현 작사, 작곡 Alessandro Safina 노래)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