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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는 '제로'- 조국 가족은 사모펀드에 돈을 넜다뺐나, 처음부터 한 푼 안냈나.

살며생각하며 2019. 9. 5. 21:51


           2019년 9월 5일.


           "처음에 돈이 들어왔던 건 맞는데 석 달도 안 돼서 빚을 갚아

           야 한다,급전이 필요하다 등등 이유를 대가면서 조국 후보자

           의 5촌 조카 (조범동)와 펀드쪽에서 거의다 로 빼갔다."

           이 말은 조국 후보자의 사모펀드로부터 돈을 투자 받은 가로

▲ 조국 가족의 펀드투자금은 "가장납입"이다.               등 점멸기회사 웰스씨앤티 측의 말이다. 이렇게 된다면 펀드

부에는 돈이 투자가 된 것으로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돈이

빠져나가 사라진 것이다. 투자자는 회사지분을 챙기고 투자

한 돈은 다시 빼먹은 것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미래경영연구

소의 황장수 소장은 결론적으로 조국 가족이 실제로 투자한

돈은 한 푼도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펀드 사기인셈이다.

이래놓고 조 후보자는 빈 깡통 펀드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한건가. 


황 소장 말에 의하면 조범동은 투자유치를하러다니면서 조

국을 팔고다녔다고 한다.  황 소장은 조범동이 조 후보자에

게 (사모펀드의 실질적지배권을 갖는)75억 원 지분을 보장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대신 펀드 투자 받는 회사에게 사

업 정보 등을 제공해달라고 부탁했을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조 후보자와 가족은 지금 돈 한푼도 내지않고 13억

8천만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웰스씨앤티는 지난 2017년 조 후보자 가족 펀드에서 13억

8천만 원, 링크 PE에서 10억 원씩 모두 23억8천만 원을

투자았는데 3개월도 안돼 조범동이 투자회수금 등의 명

으로 돈을 빼가고 5천만 원을 남겨놨다고 한다.  투자금

중 3억 원은 과거 조 씨 지인들이 이 업체에 빌려줬던돈을

갚기위한 이른바 '셀프 상환용'이었고 10억 원이 넘는 돈은

단기대여금 명목으로 가져갔다고 업체 측은 주장하고있다. 

투자 당시 대포통장에 돈을 넣어놨다가 전부 다시 빼내는

가장납입 수법을 썼다고 한다.


검찰은 우선 웰스씨앤티 대표인 최태식을 횡령,배임죄 등

피의자로 입건하고 투자했다 빼내간 돈이 어디로 흘러

갔는지 정밀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황 소장의 말에 따르

면 결국 이 사건의 수사 칼날은 조국에게로 향하게 될 것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