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처음에 돈이 들어왔던 건 맞는데 석 달도 안 돼서 빚을 갚아
야 한다,급전이 필요하다 등등 이유를 대가면서 조국 후보자
의 5촌 조카 (조범동)와 펀드쪽에서 거의다 뒤로 빼갔다."
이 말은 조국 후보자의 사모펀드로부터 돈을 투자 받은 가로
▲ 조국 가족의 펀드투자금은 "가장납입"이다. 등 점멸기회사 웰스씨앤티 측의 말이다. 이렇게 된다면 펀드
장부에는 돈이 투자가 된 것으로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돈이
빠져나가 사라진 것이다. 투자자는 회사지분을 챙기고 투자
한 돈은 다시 빼먹은 것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미래경영연구
소의 황장수 소장은 결론적으로 조국 가족이 실제로 투자한
돈은 한 푼도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펀드 사기인셈이다.
이래놓고 조 후보자는 빈 깡통 펀드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한건가.
황 소장 말에 의하면 조범동은 투자유치를하러다니면서 조
국을 팔고다녔다고 한다. 황 소장은 조범동이 조 후보자에
게 (사모펀드의 실질적지배권을 갖는)75억 원 지분을 보장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대신 펀드 투자 받는 회사에게 사
업 정보 등을 제공해달라고 부탁했을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조 후보자와 가족은 지금 돈 한푼도 내지않고 13억
8천만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웰스씨앤티는 지난 2017년 조 후보자 가족 펀드에서 13억
8천만 원, 코링크 PE에서 10억 원씩 모두 23억8천만 원을
투자받았는데 3개월도 안돼 조범동이 투자회수금 등의 명
목으로 돈을 빼가고 5천만 원을 남겨놨다고 한다. 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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