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과 양우회는 어떤 관계인가. 2019년 11월 6일. "세월호의 소유주는 양우회인가 유병언인가." "세월호 침몰의 고의성은 없는 것인가." 오늘 대검찰청이 세월호 참사 관련 재수사를 하겠다고 ▲ 의문을 잠재울까- 대검 특수단 발족 밝히면서 이런 의문들이 다시 생겨났다. 세월호참사 유 가족들로 구성된 '4·16세월호참사 .. 이슈 & 이슈 2019.11.06
공로명은 차라리 입닫고 가만히 있는게 낫다. 2019년 8월 3일. “이런 상황에서 누가 나쁘다고 얘기하기가 마음이 아픈 얘긴데 우리끼리 솔직하게 얘기하면 자업자득이다.일본이 갑자기 이렇게 나오는건 아니다. 우선 아베 일본총리로서는 대단히 어려운 정치적 결심을 해 이뤄낸 한·일 위안부 합의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파.. 이슈 & 이슈 2019.08.03
조원진 의원은 당장 구속돼야. 2019년 6월 25일. "불법 천막을 지금보다 두 배 더 크게 설치하겠다." 오늘 아침 광화문에 있는 태극기부대의 불법 천막을 서울시가 강제철거하자 기자들 앞에서 조원진 대한 애국당(신 당명: 우리공화당) 대표가 기자들 앞에서 한 말이다. 조 의원은 현직 국회이원인데, 국회의원이지만 20대.. 글이 있는 풍경 2019.06.25
황교안, 기무사 내란음모 가담혐의로 수사를. 2019년 5월 2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 위원회(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참사 수사 방해 의혹 과 관련해 황 교안 한국당대표를 조사하기로 결 정한 것은 잘한 일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법무 장관이었던 황 대표가 직권을 남용해서 검찰의 (해경간부 처벌)수사를 방해하.. 이슈 & 이슈 2019.05.02
꼼수 이명박은 다시 수감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형집행정지를. 2018년 4월 22일. "메롱. 내가 죽긴 왜죽어." 금방 죽을 듯하던 이명박은 보석 결정이 나자 안면에 희색 이 넘쳐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손흔들며 금새 펄펄날 듯 자 리를 차고 법정을 나서던 모습이 화면에 비쳐져서 정말 가 증스럽다는 느낌외에 다른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 대 한민국에.. 이슈 & 이슈 2019.04.22
황교안, 뻔뻔함의 극치 2019년 1월 1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총리를 지냈던 황교안이 오늘 한국당에 입당하면서 '대한민국이 지금 총체적 난국이 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으로 기이한 발언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박근혜 밑에서 빌빌거리던 사람이 나서 서 이런 말을 하니 소가 웃을 일이다. 한국당의 .. 이슈 & 이슈 2019.01.15
김병준 씨는 자기 역할에만 충실하라 2018년 7월 20일. 쓰러져가는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김병준 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일한 ‘원조 친노’ 인사다. 그는 노무현정부에서 지방분권을 주도하는 등 노 전 대통령의 ‘브레인’으로 손꼽힌 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2003년 .. 이슈 & 이슈 2018.07.20
이현주 씨, 영문자료가 미비해서 수출이 이뤄지지 못한게 맞을까. 2017년 12월 1일. 어제밤 JTBC의 탐사프로그램은 박근혜 전대통령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의사 김영재 씨와 그의 처 박채윤 씨 부부가 자신들의 개발품인 '성형실'을 판매하기 위해 박 전대통령을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관해 집중 조명했다. 방송의 욧점 은 김영재 씨 부부가 이 제품을 일본과 .. 이슈 & 이슈 2017.12.01
착각하는 조원진의원, 장삿군이 관심이나 갖겠어. 2017년 11월 8일. 오늘 아침 대한애국당 소속 조원진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쫒겨났다. 조의원은 "한미동맹 강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려고 시도했다. 피켓 뒷면에는 영어로 "‘Stronger allian.. 글이 있는 풍경 2017.11.08
쫒겨나는 박근혜 -- 뭣때문에 경호하나. 2017년 3월 12일. 대한민국은 너무 불공평한 나라다. 가난한 서민은 진실되게 살아도 하루하루 살기가 팍팍하고 누구 한 사람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데, 열세 개의 범죄를 저지르고 헌재로부터 파면을 당해 쫒겨나는 사람에게는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가면서 엄중 경호를 해주니, 이.. 이슈 & 이슈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