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6

개가 짖을 때.

2019년 12월 7일. "개가 짖는 것은 상대방이 자기를 잡아먹을까 두려워서다." 동네골목에서 개가 짖어대면 이 개짖음에 직면한 상대방은 보통 두 가지의 반응을 보인다. 하나는 무조건 피하고보는 케이스. 다른 하나는 개를 겁주려고 주먹을 쥐어 개 앞으로 들이대는 케이스. 옛날에 시골 할머니는 이런 경우 신고있 던 고무신을 벗어들고 개를 향해 흔들어 개를 혼냈다. ▲"누가 소환될까" 이들이 개짖는 소리를 내는 이유는… 개도 반응하는 방법이 두 가지다. 하나는 혼비백산 도망을 가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더 사납게 (이빨을 드러내며)으르 렁거리는 경우다. 요즘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은 개짖는 것처럼 으르렁거린다. 대표 이해찬을 비롯해서 원내대표 이원영, (수석)대변인 홍익표 등 당 간부들이 동시에 검찰을 향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