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촛불민심이 선정을 펼치라 했지 사람을 죽이라 했나."
오늘 오후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
의문사를 했다는 뉴스가 충격적이다. 그저께에는 조국
이 투자한 사모펀드 코링크PE에 상상인저축은행이 거
▲ "선정을 펼치라" 했지 "사람을 죽이라" 했나 액을 대출하는데 관여한 대출알선책이 의문사를 당한
이후 두 번째 의문사가 발생한 것이다.
오늘 숨진 행정관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휘하
에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라고 한다. 그는 검찰이
수사중인 작년 지방선거에서 야당 후보를 찍어내고 문
대통령 측근을 당선시키기 위한 공작을 벌였던 범죄혐
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도중에 의문사를 당한 것이다.
우리는 그의 죽음이 누군가가 이 사람의 입을 막기 위
해 죽음으로 몰고간 것이 아닌가 보며, 만약 그가 스스
로 죽음을 택한것이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검찰이
반드시 규명해야된다고 본다.
이런 비극이 잇다르자 더불어민주당내 어떤 미친놈은
검찰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내뱉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이런 미친놈들은 국민이 촛불을
들어 새로운 정치를 펼쳐달라고 기회를 준것에 사명감
을 갖지않고 이런 망발과 권력형 범죄를 옹호하는 태
도를 보여서 국민의 원성만 부채질하고 있다.
조국일가의 추악한 범죄에 이어서 유재수의 일탈을 감
찰하는 청와대 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킨 인물들 까지
청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들은 이전의 이명박과
박근혜의 범죄를 능가하는 규모로 보일지경이다. 이런
악질적인 정권을 위해 국민이 촛불을 들었다는것인가.
문제는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문재인 정권에
서 촉발될 것인지 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 대
표들이 모두 한 자리에 속히만나서 대응책을 세워가지
고 사전방지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