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
"추미애가 법무장관직 임명을 수락한 것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다."
앞으로 검찰과 법무장관간의 갈등이 첨예할 것으로 보
이는만큼 국가적으로 큰 혼란이 예상된다. 정치인출신
이 행정부에서 일을 하면서 검찰과 맞부딛친다면 안봐
도 눈에 선하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익힌 거칠고 조잡
스런 언행으로 공권력과 맞선다면 그 피해는 국민들이
▲ "국가발전에 저해인물" 추미애는 법무장관을 고사해야. 입게될 터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같다.
추 의원은 장관을 맡지않았어야 한다.지금 법무장관이
되는 것은 검찰개혁이라는 민감한 문제로 검찰과 대척
점에 서야 하는데, 추 의원이 무슨 자신감이 그렇게 넘
쳐서 이런 일을 하겠다는 것인가. 주변에서 "넌 유능해
"라고 추어주니 그 추임새에 취한 것인가. 우리가 보기
에는 검찰과 대립하면서 모양 사나운 싸움만 벌이다가
서로 상처만 크게남기고 제풀에 폭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추 의원은 장관을 맡지않았어야 한다. 자신은 정치인
이고 남편은 변호사다. 남편과 법무장관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추 의원은 장관직을 고사했어야한다.장
관 아내를 등에 업고 남편이 무슨 수작을 벌이게 될지
우려가 크다. 자칫 비리의 주범이 돼서 또다른 조국가
족으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추 의원은 장관을 맡지않았어야 한다. 돌발적인 기행
으로 대한민국 법무행정을 혼란스럽게 만들지않을까
걱정된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시절 박근혜 전 대통
령이 국회를 찾아가 야당 대표들과 대화를 하고 싶다
고 했을때는 이를 거부하더니 다음 날 혼자서 청와대
로 찾아 가겠다고 설치던 그 돌발적인 행동을 법무장
관 재임중 자주 행하면서 국정을 혼란에 빠뜨릴 가능
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추 의원은 (돌발적으로라도)즉시 마음을 돌려서 장관
후보자에서 내려와야 한다. 국가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