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전환 2020년 1월 6일. "김정은이 국방·군사 부분과 관련해 핵 억제력 강화지속을 예고하고 무적의 군사력강화를 강 조한것과 핵 억제력의 경상적동원태세 유지를 요구한 것에 주목한다." 이는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한내용이라고 한다. 보고한 내용대로라면 김정은은 경제우선으로 나가려 했던.. 이슈 & 이슈 2020.01.06
싸울 준비 2019년 12월 21일. "북한과 오늘이라도 싸워이길 준비가 돼 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오늘 마크 밀러 미 합참의장과 함께 기자들 앞에서 이렇게 자신감있는 말로 '고도의 대비 태세'를 언급했다. 북한이 도발하기만하면 즉각 대응에 나 서겠다는 것이다. ▲"지켜만 봐요"- 선제공격.. 이슈 & 이슈 2019.12.22
훗세인과 카다피 2019년 12월 15일. "김정은이 병으로 죽지않는다면 카다피보다는 훗세인처럼 당할 것이다." 이 말은 북한 김정은이 핵을 포기한 뒤에 혹시 미국으로부터 리 비아의 전 지도자 무함마르 카다피처럼 당할것을 두려워하고있 다는 언론의 주장과 사뭇 다른 주장이다. 물론 결과야 똑같지만 그러.. 이슈 & 이슈 2019.12.15
이런식의 군중 동원은 나치 히틀러나 공산당 김정은식. 2019년 9월 29일. "이런 군중 동원은 히틀러, 김정은이나 할 일이다." 어제의 서초동 검찰청앞 거대한 시위대는 민주당과 국정원이 합작으로 동원한 데모대인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모두 손에 '조국수호'라는 구호가 인쇄된 판 을 들고 있었다. 한 마디로 범죄자 조국을 형사범으 로 처벌받.. 이슈 & 이슈 2019.09.29
아베가 북한에 1조엔을 내놓겠다고 한다면 김정은이 믿을까. 2019년 8월 7일. - 만약 아베신조가 김정은에게 무조건 1조엔 경제지원한다고 제안한다면 김정은은 이를 믿을까. 이 의문에 대해 오늘 국회를 방문한 재일한국인 강상중 도쿄 대 명예교수가 답을 내놨다. "만약 한일이 더격렬하게 대립한 다면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더 적극 추진할 것이.. 이슈 & 이슈 2019.08.07
요격이 불가능한 KN-23, 대응 방법은 참수작전뿐. 2019년 8월 1일. 만일 남북간 정면 대결이 시작되고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조짐이 보인다면 우리 군수뇌부는 맨먼저 누구를불러 대 책을 강구해야 할까. 군 정보책임자일 것이다. 그로부터 알아야 할것이 있다. 김정은이 지금 어느 위치에 (숨어)있나 하는것이다. 오늘자 중앙.. 이슈 & 이슈 2019.08.01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강경정책으로)바꿔야 한다"고 주문한 탈북 고위간부 2019년 7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오늘 국내 한 종편채널에 출연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이렇게 강조했다. 작년 취임이후 끈기있 게 대북 유화정책을 펴온 문 대통령을 향해 미사일발 사와 3천톤급 (SLBC장착)잠수함 개발완성을 선전하 면서 대남방송.. 이슈 & 이슈 2019.07.27
시츄에이션우화 하나 만들어볼까요. 2019년 7월 6일. "어쩔수 없지. 난 날개가 없는걸," 압신쪼 라는 이름의 늙어빠진 개 한 마리가 나무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그리고는 힘없이 돌아서면서 털이 다 빠진 앙상한 자신의 꼬리에 힘 을주어 힘들게 흔들어대며 중얼거렸다. "난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꼬리를 가지.. 글이 있는 풍경 2019.07.06
"김정은 건강 잘 지켜보세요." 트럼프가 귓속말로 했을법한 말 2019년 7월 4일. "저 친구 건강을 잘 지켜보세요."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자유의 집 에서 53분간 김정은과 회담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헤어진 뒤 주변을 물리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나눈 40초간의 귓속말에서 트럼프는 김정은의 건강을 잘 지켜보라고 말했을 것 같.. 글이 있는 풍경 2019.07.04
북한의 공개총살 예정자 1호는 권정근. 2019년 7월 1일. “남조선 당국은 제 집의 일이나 똑바로 챙기는 것이 좋을 것” 이 말을 내뱉은 자의 수명은 얼마나 갈까. 모르긴 해도 3년을 넘기긴 힘들것이다. 공개 총살을 당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노 동교화형에 처해질 것이다. 지난 6월 27일 북한 외무성의 미국담당 권정근 국장은 담.. 이슈 & 이슈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