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일.
이재명의 성남시장 시절에 벌어진 대장동개발
특혜 사건에 대해서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되고
이 사건의 몸통이 바로 이재명 자신임이 확실
시 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이재명이 부산에서
기자들에게 "화천대유가 곽상도아들 곽병채에
게 준 돈 50억원은 대가성이 있는 돈이다"라고
'대가성'을 토설했습니다.
그렇디면 이재명은 자신이 알고 있는 '대가성'
에 대해 밝혀야 합니다. 언론에는 대장동에 매
장된 문화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발굴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2017년) 당시 국회
교문위 위원이었던 곽상도의 아들을 화천대유
회사사원으로 끌어들인 후에 그 아버지를 이
용해서 문화재 발굴을 중단시키거나 매장물이
있는 곳을 덮게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50억원의 돈이 '대가성있는 돈'이라고 토설한
이재명은 이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밝혀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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