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일.
국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달 김기태 감독
퇴진 이후로 잠깐동안 선수들이 분발해서 기록이 회
복되는 듯 했으나 최근 다시 김 감독시절로 되돌아가
고 있다. 이런 팀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최형우를 비
롯한 중심타선의 부진때문인데 이가운데서도 최형우
의 무력감은 팀을 갉아먹는 암적 존재로까지 작용을
하고 있는중이다.
최형우는 작년부터 기아팀 승리에 전혀 도움이 안되
고 있다. 팀은 그를 붙박이 4번타자로 고정시켜 타석
에 내놓고 있지만 정작 선수 자신은 그저 타석만 하나
▲전혀 쓸모없는 타자 - 기아는 왜 최형우를 잡고있나. 잡아먹고 있을뿐 득점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다른 선수들에게 해악만 끼치고 있다. 다른 타자들이
애써서 안타를 치고 루상에 나가도 최형우가 나서서
내야 땅볼로 병살타를 쳐대는 바람에 김이 빠지게 되
고 이것이 팀 사기 저하로 이어져 연패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늘 현재 최 선수는 58경기에 나와 타점 37개밖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한 경기에 (주자가 나가 있어도
) 평균 한 개 타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올
시즌 홈런은 단 8개에 그치고 있다. 이 선수가 친 홈
런은 거의다 솔로 홈런이다. 루상에 주자가 있으면
절대 홈런을 치는 법이 없다. 올 시즌 62개의 안타를
치고 있지만 타점이 말해주듯 대부분이 주자가 없을
때 친 것들이다. 루상에 주자가 있으면 대부분 병살
타, 삼진을 당하고 있다.
이 선수는 발이 느려 둑점을 하려면 후속타가 3개
있어야 한 점 낸다. 자신이 2루에 있어도 후속타가
단타인 경우 절대 득점이 안된다. 발이 느리기때문
에 다음 타자가 조금만 짧은 타구를 날려도 금방 병
살로 이어진다. 이 선수의 시즌 도루는 당연히 없다.
이런 무가치한 선수를 기아 구단은 왜 그렇게 많은
연봉을 주고 잡아놓고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우리같은 야구 문외한도 이런 쓸모없는 선수 당장
내보내고 그 돈으로 유망주 10명을 키우겠는데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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