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자기의 직위를 남용해 부정적 내용만으로 기사를 쓰는 것은 반역자다.

2019년 7월 11일.

"한국이 156건이나 유엔의 대북제재를 위반했다."

"일본산 불화수소를 한국이 지속적으로 북한에 수출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은 몰락할 위기에 있다."

"아베는 문재인 대통령이 물러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다."

이런 제목은 요즘 조선 중앙에 올라오는 것들이다. 일본의

신문에 올라온 것이 아니다. 요즘 조선 중앙 신문들은 아주

신이 나있다. 연일 아베의 충견처럼 떠들어대며 마치 아베

의 압력으로 오늘낼 대한민국이 망할것처럼 떠들어대고 있

다. 이들은 반역자들이다.

이들이 신문에 올리는 글들은 대부분 일본이나 아베가 주

장하는 말들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적어올리는 것들이다. 신

문 어디를 봐도 일본놈들이나 아베에 대해 비판하거나 비

난하는 글은 찾아볼수 없다. 일부 방송사들도 역시 마찬가

지다. 방송 출연자들중에는 일본이 작년말부터 준비를 해

오고 있었는데 우리 정부는 전혀 미리 대비를 하지 않았다

고 시종일관 우리 정부를 몰아부치는데에 시간을 소비했

다. 이들도 역시 일본이나 아베를 나무라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인간들뿐이다.   

이들이 왜 이토록 광견처럼 날뛰는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일부 신문은 노골적으로 친일매국적 기사를 쏟아내고있는

데,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도 너무한것이다. 국회

가 이들에 대해 처벌을 가할 수 있는 특별법이라도 제정해

야 할판이다. 이들은 만약 대한민국이 망하기라도 하는 날

이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가. 이들의 가족은 미리미리 준

비를 다 해놓고 있는 것일게 툴림없다. 

만약 내가 그럴 권리를 갖고 있다면 이들을 모조리 끌어다

잠실운동장에 세워놓고 155미리 포로 쏘아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