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
오늘 국내 한 신문이 정말 무서운 내용을 보도했다. 윤미향과
남편 김삼석, 그리고 종북 변호사 장경욱이 연관된 이 이야기는
빨갱이들이 우리 사회 깊숙히 그리고 넓게 퍼져있음을 알게 해
주며, 이들을 속히 이 사회로부터 격리시키지 않으면 장차 우리
후손들은 이들 빨갱이들의 사상과 행동에 통제하에 놓이며 민
주주의는 자취도 없이 사라질 두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 신문은 정대협의 윤미향과 그 남편 김삼석이 재작년 안성 쉼
터에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을 초청, 재(再)월북을 회유했다고
당시 참석자인 허강일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들은 종
북변호사 장경욱을 통해 이들 탈북자들에게 한 명당 30만~50만
원씩을 보내며 계속 재월북을 회유했다고 한다.
윤미향이 일본 위안뷰 피해 할머니를 돕는다며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과 시민들의 기부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착복하거나 탈북자들 회유하는데 사용했다는 이야기다. 김삼석
은 간첩혐의로 이미 처벌을 받은 간첩 전과자다. 허강일의 말에
따르면 이 자는 제작년 말에는 지방에 내려가서 삼겹살 구워 먹
자며 허씨와 다른 탈북자들을 지방 여행에 끌고 가서 자신들이
북한 행사에 참가했던 사진을 보여주며 김정은을 '장군님' '수령
님' 등으로 존칭하면서 북한의 혁명가요를 부르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허씨는 너무 불안한 마음에 마지막 날 새벽 4시쯤 혼자서
서울로 돌아왔다고 한다.
윤미향과 김삼석과 시종 함께한 종북 변호사 장경욱은 허씨에게
"(국정원) 기획 탈북에 대해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알리자"고 유
인하며 "당신이 얼굴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하면 기획 탈북사건
이 더 화제가 되고 손해배상금도 더 받을 수 있다"고 유혹을 했다
는 것이다. 민변(장경욱)과 정대협(윤미향) 관계자들은 '전원이
한국으로 간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탈출했다고 공개 기자회견
에서 말하라'고 종용했다고 한다. 허씨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
이지 않자, 장경욱은 허씨에게 "(류경식당 종업원들의 탈북은) 조
직적 국가 범죄"라며 "너도 (가담자이니) 죗값을 받아라."라고 위
협을 했다는 것이다. 허씨는 "목숨 걸고 탈북한 사람한테 '너 죄
인이야'라고 해서 기가막혔다고 한다 . 결국 그는 한국에서 정착
하지 못하고 작년 3월 말 해외로 망명했다고 한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다. 민주시민당은 이미 이런 사실을 알고서
도 윤미향을 비례대표후보로 공천을 했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이런 사실을 모두 꿰차고 있기에 오늘도 이들을 감싸면서 "이들
의 행적과 실적을 생각하면 돈 몇푼 먹은 것은 죄가 안돼"라고 하
고 있음을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국회 깊숙히 빨갱이, 종북
종자들, 간첩의 가족 친척들이 민주당의 당적으로 침투하게 생
겼는데 이를 가만히 두어서 되겠는가. 국가를 지켜야 하는 우리
군은 왜 가만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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