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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한국의 4월 총선은 디지털 부정선거"

살며생각하며 2020. 6. 24. 18:11

2020년 6월 24일                                                      

 

만약 개표장치를 일정한 비율로 숫자가 나타나도록

프로그래밍 해놓았다면 해킹에 의한 조작이 아니라

도 개표부정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일본 도쿄신문이 한국의 4월 총선에서의 디지

털 부정선거 가능성을 자세하게 언급하는 보도를했

다.   이 신문이 부정 개표 의혹의 근거로 든 것은 서

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역에서의 사전 투표

득표율이다.                                                                

                                             

도쿄신문은 각 지역의 사전투표 득표율에서 민주당

이 63%, 미래통합당이 36%로 고르게 나타났다며, 

이는 지역별로 금융, 제조, 농업 등 산업구조가 다양

해 주민소득이나 생각, 생활양식에 차이가 있는데도

왜 이렇게 동일한 수치가 나올 수 있나.  이건 조작이

        아니냐는 말이 선거 직후부터 나돌았다고 지적했다.        

 

 

 

도쿄신문은 이와 관련해 미국 통계학자인 월터 미베인

미시간대 교수가 지난 5월 '한국 총선의 통계적 이상수 

치와 부정선거'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며 2019년볼

리비아대선 등 세계 각국의 부정선거의혹을 지적한 인

물로 미베인 교수를 소개했다.                                       

                 

도쿄신문은 개표 과정에서 해커 침입에 의한 전산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

       원회는 개표기에 통신장치가 없다는 점을 들어 해킹 의       

혹을 부인했다는 기사도 덧붙였다.                                 

 

도쿄신문은 한국의 역대 선거에선 거의 매번 낙선자 진

영이 부정선거를 주장해 왔고 주류 언론사의 관심도 높

지 않지만 이번에는 해외를 포함한 제3자가 부정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다른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덧붙여 우리가 추가로 의혹을 가지는 부분은 청          

와대 출신자 등 일부 후보자들이 여론조사에서 전혀 당 

선권내에 있지 않았었는데도 여지없이 금배지를 달게된

것은 과연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 아니였다고 말할 수 있 

겠냐는 것이다.  이런 부정선거, 중앙선관위의 내부자고

발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