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오늘아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북한이 핵무기 사용 조짐이 보이면
즉각 선제타격에 들어가야한다'
라고 '속시원한' 발언을 했다.
"마하 5 이상의 미사일이 발사되면,
핵을 탑재했다고 하면,
수도권에 도달해서 대량살상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 이내다.
요격이 사실상 불가하다.
그러면 조짐이 보일 때 3축 체제의 가장 앞에 있는
킬체인(Kill-Chain)이라는 선제 타격밖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없다"
윤 후보는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실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외교를 통해 대북 압박을 해
북한의 핵 고도화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든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속시원한 발언이다.
우리와 상황이 비슷한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해 언제든 선제타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고
비밀요원을 이란내 핵개발지역에
침투시켜서
여차하면 폭파해버릴 준비도
갖추고 있다.
우리는 빨갱이 대통령이 김정은 앞에서
눈치만 슬슬 살피며
"마음대로 쏘으소서"
하고 개소리를 해대고 있는 판국이니
참으로 공포스러운 상황이다.
'글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온 코리안사이코 Returned Korean Psycho (0) | 2022.05.08 |
---|---|
대장동의 범죄집단과 이재명 (0) | 2022.02.25 |
고르비가 타이우를 만났을 때. (0) | 2021.10.28 |
판사, 두시간 검토하고 "이 새끼 구속시켜" (0) | 2021.10.03 |
제집식구 다 떠내보내고 "아디오스 아미고" 읊조리는 추미애. (0) | 202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