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5일.
"더이상 북한 주민의 식량부족을 떠들고 다니지 말라."
이는 북한의 식량부족을 떠들며 한국정부에 싸돌아다
니는 데이비드 비슬리나 북한에 퍼주지못해 안달나있
는 김연철 통일부장관에게 할 수 있는 말이다. 오늘자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 북한의 쌀 가격이 계
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쌀이 부족하
다고 떠들고 다니는 비슬리나 김 장관이 거짓말을 하
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북한 장마당에 깔린 쌀 - 밀매품인가 퍼준 쌀인가.
보도에 따르면 지금 북한 내 식량 가격은 6개월 가까
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평양을 비롯한 주
요 도시에서 쌀값은 최근 6개월 사이 1kg당 5,000원
하던게 지금 4,000원대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같은기
간 평북 신의주의 쌀 1㎏ 가격도 5,100원에서 4,010
원으로, 양강도 혜산은 5,175원에서 4,200원으로 각
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북한 전역에는 500여 개의 상설 시장과 2,000여
개의 장마당이 있는데, 이곳에서 일정 기간 식량이 저
장·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어떤 사람은 "과거에는
작황 악화가 곧바로 식량난으로 연결됐지만, 최근에는
시장이 활성화돼 주민들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일
부에선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주민들이 비싼 쌀 대신
싼 잡곡을 소비하기 때문에 쌀값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탈북자들은 "현재 북한에서 식량부족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은 김정은과 간부들 등 배급 대상자들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은 스스로 벌
어 식량을 구입하기 때문에 굶어죽을 일은 없다."고 말
한다. 현재 북한에서 식량 배급을 받는 사람들은 800
만명이라고 한다. 이들이 굶는 것은 김정은 책임이다.
우리 정부나 FAO가 이들을 걱정해서 '인도적 지원'을
말하려 한다면 김정은더러 자신이 해야할 책무를 당장
이행하라고 먼저 요구해야 한다.
통일부는 어제 대북 식량 지원을 춘궁기인 5~9월 내
에 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세계식량계획의 북한 식량
상황 평가 보고서에 가을 수확기까지 5~9월을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적시돼 있다"며 "이를 토대로 5~9월
기간에 북한에 식량을 보내야 한다."고 떠들었다.
그러나 우리 대다수의 국민과 미국의 생각은 다르다.
더구나 북한의 쌀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 마당이
니 더이상 식량부족 얘기는 말아야하게 생겼다.,
비슬리, 김 장관- 퍼주기 장사가 잘 안돼서 어쩌나.
그래도 주고싶다면 국민들 돈 말고 당신 돈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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