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할 시간이다.

           2019년 8월 27일.

           "한국이 일본의 고유 영토를 불법점거하고 어떤 권리도 없는데도

           지난해의 2배 규모에 달하는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용납할수

           없다. 하루빨리 독도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

           오늘자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사설에서 산케이는 우리 군이

           독도를 포함해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 것과 관련, 한국에 제

           재를 가해야 한다고 이렇게 주장했다.

          사설은 일본이 언제까지나 참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비정상적인

▲ 전범국 일본을 언젠가는 궤멸시켜야 -산케이의 목줄도 끊고             한국의 행동에 대한 응징이 필요하며 제재를 검토해야 한다고 끝

맺었다. 이 신문이 말하는 응징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오만한 문

구로 보아 무력사용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내 여론이

이렇게 돌아간다면 우리로서는 그냥 무심코 넘길 일이 아니다.

언제라도 무력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할것

이다. 만약 무력 도전의 낌새가 보이면 전장을 일본 본토나 일본

영해내에서 펼치도록 서둘러서 육해공 병력을 일본을 향해 진격

시켜야 한다.

우리는 이참에 전면전을 펼쳐서 일본 영토를 장악할 전략을 세

워야 한다. 전쟁은 일단 전부를 장악할 전략으로 시작을 해야지

그저 변죽만 울리고 중단할 것으로 시작한다면 필패하게 될 것

이다. 지금이 오히려 일본과 일전을 펼치는 기회라고 본다.  일

본이 완전 전쟁준비를 마친 후에 충돌하는 경우에는 우리측에

도 지금보다 훨씬 큰 손실이 우려되므로 그 이전에 (어차피 한

판 붙어야 한다면) 지금 서둘러서 전쟁을 치르는 것이 낫다. 

산케이같은 반한적이고 호전적인 신문이 더이상 주절대지못하

도록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가능하면 산케이 본사를 우선적으

로 철저히 궤멸시키는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