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독도에 일본을 향한 미사일기지 건설을 서둘러야."

       2019년 9월 1일.

       "우리 정부는 독도에 일본을 향한 미사일기지 건설을 서둘러야."

       지난주 일본 산케이신문이 사설에서 아베정부더러 독도를 침략

       해서 탈취하자고 선동한데 이어 오늘아침에는 일본의 마루야마

       호다카라는 한 중의원 의원이 SNS에 "전쟁으로 독도를 탈취하

       자"고 선동하고 나섰다. 이렇게 일본내 신문과 의원들이 하나둘

       씩 선동에 나선다면 (강경한)우리 문 재인 대통령께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서둘러서 독도에 (일본쪽으로) 지대지 포

       대와 지대공,지대함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는데 착수하기를 청원

▲ 한일간의 미래. 독도를 시발점으로 일본침공에 국운을 건다.           드린다.

마루야마 의원은 "'다케시마'가 불법 점거자들에게 점거돼 있는

데다 한국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하고 있으니 자위대를 파견해서

불법점거자를 배제하고 독도를 탈취하자고 적었다. 대한민국 정

부는 일본내 이런 선동자를 그냥 무시하고 넘겨서는 안된다. 이

기회에 우리 군은 서둘러서 독도에 방어와 동시에 공격을 할 수

있게 군사 기지를 건설해야 된다고 본다.

우리에게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한일간 관계가 좋을 때에는

독도에 일본영토를 타깃으로하는 군사기지를 건설하기가 어려

울수 있다. 그러나 한일간 외교,경제 관계가 극도로 나빠져있는

지금은 좌고우면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혹시 우리의 (기지건설)

자위적 행동에 일본이 반발을 할 것에 대비해서 우리는 사전에

전면전도 각오를 하고 치밀한 작전과 군사 행동에 대한 로드맵

을 짜놓아야 한다. 어차피 언젠가는 한일간에 한판 붙어야한다

면 지금이 가장 적합한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