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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둘러싼 4대 미스터리

살며생각하며 2019. 9. 28. 16:11


      2019년 9월 28일.


     "조국을 차기 대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입만 열면 자기당이 100년 200년 

     장기집권을 해야 한다고 떠벌여대고 있다.  그렇다면 당장 다음

     대선에서는 누구를 내세워서 대권을 잡을 것인가. 아마도 당 내

     부적으로 조국을 상정하고 있는것 같다. 신동아 10월호에는 문

     대통령이 "배신하지않을 것 같아서" 조국을 선택한 것이라는 글

▲민주당이 벌써 선거운동?- 범죄자를 당선시키려 동원까지    이 올라와있다.


문제는 과연 자기자식을 무리하게 일류대학, 대학원으로 진학시

키기 위해서 입학서류를 위조하고 가난한 학생들을 밀쳐내고 자

기 자식에게 장학금을 새치기하고 자기 마누라를 통해 주가조작,

횡령 등 범죄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형사법정에 서야하는 조국

을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할 수 있을까. 불가사의

한 일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조국 관련으로 불가사의한 일은 더 많다.


① 지금 인터넷에서 킹크랩이 작동하고 있나.


요즘 인터넷에는 조국을 옹호하거나 검찰을 비난하는내용의

상한 글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10만 20만의 찬성 숫자가 정신없

이 상승하고, 또 그 아래에 이를 지지하는 댓글이 수 없이 달리

면서 그 댓글에 대해서도 찬성하는 클릭이 정신없이 오르는 것

을 볼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올라온 글은 포털에서 하루종일

색어 1순위에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조직적인 규모의 클릭 전담자가 컴퓨터 앞에 지켜앉아

찬성 클릭을 반복하거나 아니면 킹크랩 같은 기계로 무한 반복

'찬성' 클릭을 하는게 틀림없어보인다.  


민주당은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여론 조작을 하고 기계를 작동

시켜 투표조작을 하거나 해서 여론이 극히 악화해 있는 조국이

지만 능히 대선에서 승리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② 지금 검찰개혁요구 대규모 시위의 배후에 국정원이 있나.


지금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는 연일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시위

가 벌어지고 있고 주말에는 대규모 시위단이 집합을 해서 일사

불란하게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데모를 하고 있다. 검찰개혁이

필요하더라도 그것이 데모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 검찰 개혁법안이 국회

에 상정돼 있으니) 국회앞에 가서 "빨리 법안을 통과시켜라"라 

고 해야지 왜 검찰에게 요구하나. 이것은 지금 검찰이 조국과

그의 가족을 수사하고 있다보니 이것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규

모 인원을 (강제) 동원해서 검찰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

으로밖에 달리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엉뚱한 곳에서 검찰의 수사를 방해할 목적의

대규모 시위를 벌이게 조장하는 자가 누굴까. 국정원 아닌가. 

     

③ 민주당은 조국을 내세우면 차기 대선에서 이길것으로 믿나.

 

지금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그 주변 사람들, 그리고 청와대의

사람들 태도를 보면 조국을 대선에 내세우면 당선을 시킬

다고 믿는 것 같다. 어떻게? 조국은 일반 정치인들 처럼 단순

뇌물죄나 부정청탁 같은 범죄의 피의자가 아니고 수백만 학부

모들에게 눈물을 주는 대학교, 대학원 합격자 가로채기 범죄

를 저지르고 가난한 학생들이 받아야할 장학금도 가로챈 아주

질적인 범죄자다. 이런 반사회적이고 반시민적인 범죄자를

어떤 기술로 대통령에 당선시킬 수 있다는 것인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민주당이 국정원 지원을 받아서

킹크랩같은 여론조작용 기계를 동원하여 각종 댓글조작,상대

후보 흠집내기 흑색선전, 투표장 오류조작, 심지어 투개표 조

작시도 등을통해 조국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비책을 마련했

다고 생각된다.그렇지않고서야 어떻게 범죄자인 조국을 대선

후보로 상상이나 할 수 있을 것이냐.


④ 검찰은 끝까지 조국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조국을 엄중 

처벌할 수 있나. 


지금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여당의 부당한 압

박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조국에 관해 철저히 수사를 진행

하고 있는 검찰의 모습에 감동한다. 그런데, 과연 끝까지 검

찰이 지금의 자세를 견지할것인지에 관해 우려를 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으로서는 대한민국 사법 정의에 최후의 보루로

검찰이 존재하고 만약 여기서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평함, 도덕, 양심이 모두 사라질 것인데, 과연 검찰은 끝까

지 이를 지켜줄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