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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애서 쫓겨난 김어준, 이번엔 tbs에서도 쫓겨날 듯.

살며생각하며 2019. 10. 5. 12:12


       2019년 10월 5일.


       "tbs방송사 이강택 사장을 국감증인으로 불러라."

       "교통방송이 왜 뉴스 프로그램에 집중하나." 

      김어준이 진행하는 '뉴스공장'이 어제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장 뜨겁게 논란이 됐다.  의원들은 일 

      제히 들고 일어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성토하고 교

▲SBS에서 좇겨난놈- 왜 교통방송이 이런놈을 끌어다.     통방송이 왜 이런 뉴스프로그램 방송을 하는것인지와

'김어준의 뉴스공장'같이 편파적인 방송을 그냥두는지

에 대해 방통위원장에게 따지고 국감장에 이강택사장

을 국감증인으로 불러 따지겠다고 나섰다.  


의원들은 “오늘 tbs ‘뉴스공장’이 조국 딸 조민을 인터

뷰했는데 교통방송인 tbs에서 왜 이런방송을 하나. ‘김

어준의 뉴스공장’은 대 놓고 뉴스라고 써 놓고 뉴스방

송을 하고있다. 더구나 조민인터뷰는 편향적방송이다. 

tbs재단 새롭게 출범하는데 보도 시사가 가능한지 재

토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상혁 방통 위

원장은 “방통위 차원에서 방송사재허가 등 제도를 들

여다보겠다"고 답했다.


어제 문제가 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

은 엊그제까지 SBS에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프로그

램을 진행하다가 쫓겨난 사람이다.  방통위가 그 프로

그램에 문제가 많다고 SBS에 경고를 했기때문이다.

방통위는 작년 6월 7일 방송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이

프로그램 제작진등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를 의결했고 SBS방송사는 결국 이 프로그램을 폐지시

시켰다.  이런 놈이 교통방송에 가가지고 여전이 문제

를 일으키고 있는셈이다.  


교통방송이 왜 이런 문제있는 놈을 끌어다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교통방송은 서울

시가 운영하는 채널로 뉴스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방

송사가 아니다. 파행적인 방송을 해가면서 의도적으

로 편파방송을 하고 있는 것은 박원순 시장과 이강

택 사장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김어준같은 사이비

방송인을 앞세워 못된짓거리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

닌가 의심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