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5일.
"tbs방송사 이강택 사장을 국감증인으로 불러라."
"교통방송이 왜 뉴스 프로그램에 집중하나."
김어준이 진행하는 '뉴스공장'이 어제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장 뜨겁게 논란이 됐다. 의원들은 일
제히 들고 일어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성토하고 교
▲SBS에서 좇겨난놈- 왜 교통방송이 이런놈을 끌어다. 통방송이 왜 이런 뉴스프로그램 방송을 하는것인지와
'김어준의 뉴스공장'같이 편파적인 방송을 그냥두는지
에 대해 방통위원장에게 따지고 국감장에 이강택사장
을 국감증인으로 불러 따지겠다고 나섰다.
의원들은 “오늘 tbs ‘뉴스공장’이 조국 딸 조민을 인터
뷰했는데 교통방송인 tbs에서 왜 이런방송을 하나. ‘김
어준의 뉴스공장’은 대 놓고 뉴스라고 써 놓고 뉴스방
송을 하고있다. 더구나 조민인터뷰는 편향적방송이다.
tbs재단 새롭게 출범하는데 보도 시사가 가능한지 재
검토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상혁 방통 위
원장은 “방통위 차원에서 방송사재허가 등 제도를 들
여다보겠다"고 답했다.
어제 문제가 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
은 엊그제까지 SBS에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프로그
램을 진행하다가 쫓겨난 사람이다. 방통위가 그 프로
그램에 문제가 많다고 SBS에 경고를 했기때문이다.
방통위는 작년 6월 7일 방송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이
프로그램 제작진등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를 의결했고 SBS방송사는 결국 이 프로그램을 폐지시
시켰다. 이런 놈이 교통방송에 가가지고 여전이 문제
를 일으키고 있는셈이다.
교통방송이 왜 이런 문제있는 놈을 끌어다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교통방송은 서울
시가 운영하는 채널로 뉴스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방
송사가 아니다. 파행적인 방송을 해가면서 의도적으
로 편파방송을 하고 있는 것은 박원순 시장과 이강
택 사장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김어준같은 사이비
방송인을 앞세워 못된짓거리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
닌가 의심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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