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천한 밑천 다 드러낸 유시민.

살며생각하며 2019. 10. 24. 13:05


                  2019년 10월 24일.


                  "남의 불에 게잡지마라."

                 예전에 어떤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에게 늘 이런 말을 해

                 댔다. 당시에는 학교 교사가 자기 반 아이들에게 과외지도

                 를 해도 그냥 봐줬는데 이를 악용해서 그 교사는 방과후

                 도를 한 답시고 아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겼는데 이 때에

                 일부 가정사정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이 돈을 내지 못하자 

▲ 조국에 한 다리낄려다 폭망한 찌질이                   이 아이들에게 "남의 불에 게잡냐"고 다그쳐댔다.  그바람

에 가난한 어린 아이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겼다.    


그 돈없는 어린 아이들은 가난하기는 해도 '마음이 상할만

큼' 인간의 순수성은 갖추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인간의

순수성마저 함께 말라버렸다면 그들은 한 마디로 인간 헛

개비 이외에 다름아닐 것이다.  요즘 '남의 불에 게잡으려'

하면서도 기본적인 인간성조차 내팽게친사람이 조국사태

를 틈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작가 유시민이다.  유 작가는 정권에 눈이먼 놈이다. 헹여

나 조국의 인기에 한다리끼어서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 올

라볼까 개꿈을 꾸고 있는 "개꿈 작가"다.


지금 서초동에 자주 몰려가 '조국수호'를 외치는 사람중에

는 조국의 외모에 혹해서 단체로 몰려오는 여자들이 있다

고하는데, 이들은 팬클럽도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이 조국

수호를 외치는 이유는 '그저 팬이기때문'이다. 이런 팬들이

유 작가를 좋아할까.   TV방송에 비치는 유 작가의 외모는

그냥 약먹고 헤롱대는 모습이던데, 어떤 골빈 여자들이 이

런 모습을 보고 좋다고 팬이 될것인가. 


어제 오늘 언론들이 보도하기를 이번 조국의 몰락과 더불

어 동시에 '완전히' 망가져버린 사람이 바로 유시민이라고

한다.  천한 밑천 다 드러났고 영혼조차 완전 탈탈 털린 헛

개비라는 것이다. 여기다 오늘부터 (시민단체가 고발한 바

에 따라서) 검찰이 허위 사실 유포죄로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니 이제 감방으로 끌려가는 것도 멀지않은듯 하다.  

유시민이야말로 남의 불에 게 잡으려다 '폭망한' 찌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