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어제 대한민국 검찰이 의사들 이익집단의 고소에 따라 아주 신속하게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뉴스가 방송을 탔다.
이 뉴스를 보면서 우리 가족은 "또 의료마피아가 준동하는구나." "혹시 정윤회가 조종하는 것은
아닌지." 등등 심각한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다.
박원순 시장이 심야에 긴급 기자회견을 해야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시민의
불안과 공포는 외면한채 병원의 이익만을 위해 모든 것을 덮고, 비밀주의로 일관하는 이 나라
정부는 분명 의료마피아에 휘둘리고 있는 양상이다.
▲ 박원순 시장이 옳았다.---시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박근혜정부는 반성해야.
우리는 이런 의료마피아에 과감하게 맞서서 시민의 안전과 정보의 투명성을 위해 현명한 행정적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 전적으로 옳다고 보며 신뢰를 하고 있다.
반면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외면한채 병원과 의사들에 휘둘리고 있는 박근혜정부에는 불신
과 혐오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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