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국정국사책 만드는 일에 앞장서기로 한 사람이 시작도 하기전에 나가떨어지게 생겼다.
당사자 이름은 최몽룡.
최몽룡씨는 지난 4일, 여기자들과 자신의 자택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포도주와 보드카를 마시며
즉석 부팅을 한 모양이다.
▲ MBN방송캡쳐---여기자들에게 성적농담, 더듬는게 "평소 성격"
MBN보도에 따르면, 이 술판에서 최씨는 여기자의 볼에 뽀뽀하고 신체를 더듬는 등 성추행 언
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기자의 취재가 시작되자 최씨는 성적농담은 술자리에서 취중에 한 말이라고 주취로 변명을 하
고 여기자 몸 더듬은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취중 성적농담은 평소 자신의 성격에 따른거라고 변명을 했다는 것이다.
여기자들이 국민의 관심사를 취재하기 위해 최씨를 찾아간 것은 이해가 가나, 그 자리에서 즉
석 술판을 벌이며 성적농담에 휘말리며, 자신의 몸까지 더듬게 해서야…
최씨의 몰지각한 행동을 비난하는건 당연하나, 동시에 이런 헤픈 여기자들에 대해서도 결코 좋
은 인상은 가지기 어렵지않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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