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7일.
"정경심 교수가 한투에 예금했던 돈이 잠시 사모펀드로
들어갔다가 웰스씨앤티의 지분 확보하는데 쓰인후 다시
빠져 돌아왔나."
이런 의혹을 검찰이 지금 캐고있을 것이다. 왜그러냐면
조국 법무장관후보자가족이 사모펀드에 투자했던 13억
▲조국가족이 한투에 예탁한 돈을 사모펀드에 넜다뺐나. 5천만원과 다른 투자자가 낸돈 10억원 합계 23억5천만
원중 5천만원을 뺀 나머지 23억원이 조 후보자의 5촌조
카 조범동에 의해 전부빠져나갔다는 웰스씨앤티(사모펀
드가 투자한 회사)대표 최태식 씨가 폭로하고나섰기 때
문이다.
검찰은 오늘 한투(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 뱅커(PB)인
김모 씨를 소환했다고 한다.아마도 이 소환에서는 김씨
가 정 교수와 함께 동양대에서 빼낸 컴퓨터내에 저장하
고있던 사모펀드 관련 자료가 들어있어 이에 관해 확인
하고자 소한한 것으로 보인다. 김 씨 자신 증거 인멸과
사모펀드 사기관련 혐의가 있어서 이 때문에 신분이 피
의자로 돼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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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씨앤티는 지난 2017년 조 후보자 가족펀드에서 13
억8천만 원, 코링크 PE에서 10억 원씩 모두 23억8천만
원을 투자받았는데 3개월도 안돼 조범동이 투자회수금
등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