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한국투자증권 PB와 사모펀드의 커넥션

살며생각하며 2019. 9. 8. 01:29


        2019년 9월 7일.


        "정경심 교수가 한투에 예금했던 돈이 잠시 사모펀드로

        들어갔다가 웰스씨앤티의 지분 확보하는데 쓰인후 다시

        빠져 돌아왔나."

        이런 의혹을 검찰이 지금 캐고있을 것이다. 왜그러냐면

        조국 법무장관후보자가족이 사모펀드에 투자했던 13억

조국가족이 한투에 예탁한 돈을 사모펀드에 넜다뺐나.         5천만원과 다른 투자자가 낸돈 10억원 합계 23억5천만

원중 5천만원을 뺀 나머지 23억원이 조 후보자의 5촌조

카 조범동에 의해 전부빠져나갔다는 웰스씨앤티(사모펀

드가 투자한 회사)대표 최태식 씨가 폭로하고나섰기 때

문이다.  


검찰은 오늘 한투(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 뱅커(PB)인

김모 씨를 소환했다고 한다.아마도 이 소환에서는 김씨

가 정 교수와 함께 동양대에서 빼낸 컴퓨터내에 저장하

고있던 사모펀드 관련 자료가 들어있어 이에 관해 확인

하고자 소한한 것으로 보인다. 김 씨 자신 증거 인멸과

사모펀드 사기관련 혐의가 있어서 이 때문에 신분이 피

의자로 돼있다고 한다. 

 .

웰스씨앤티는 지난 2017년 조 후보자 가족펀드에서 13

억8천만 원, 링크 PE에서 10억 원씩 모두 23억8천만

원을 투자았는데 3개월도 안돼 조범동이 투자회수금

등의 명으로 돈을 빼가고 5천만 원만 남겨놨다고한다.

(3억원은 주변에서 빌려쓴 돈 상환 명목으로, 10억여원

은 단기투자명목으로 나머지는 이유없이 가져갔다는것)

이래놓고 조 후보자는 (빈 껍대기인)사모펀드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속인셈이다.


검찰은 조 후보자 가족이 사모펀드 투자명목으로 13억

8천만 원을 사모펀드업체 코링크PE에 잠시 입금했다가

이 업체의 지분만 챙기고 입금했던 돈은 즉시 회수해간

것을 확인했을 것이므로 이런 수법이 누구의 주도로 이

루어진 것인지 또 이런과정에 조 후보자가 어느 정도까

지 개입한 것인지 조사를 벌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