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KBS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불후의 포크송 재창조 공연이 방영됐다.
이 공연에서 뮤지션 그룹 '부활'은 하안손수건을 불러서 감동을 자아냈다.
나는 이 공연을 보면서 꽤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올드 아마튜어 싱어들의 모임인 청춘합창단이 백코러스를 해줘서 더욱
감동스러웠다.
▲ 불후의 명곡--하얀손수건/김동명,청춘합창단
김동명)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엔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린
흐르는 눈물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김동명+김태원)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김동명+합창단)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하얀 손수건
김동명)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간주 - 17초)
김동명+합창단)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하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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