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0일.
만약 우리가 난민이 된다면 어디로 가게 될까. 당연히 가까운 대마도나 좀 멀게는 타이완 또는 필리핀정도….
아무리 멀리 가도 베트남 아래로는 더 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들이 호주나 호놀룰루로 간다면 누가
그들을 난민이라고 하겠는가. 돈가진 휴양민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청정 제주도에 저 멀리 중동
에서 난민이 왔다고 하면 누가 그를 '난민'이라고 할 것인가 그들이 정말 난민이라면 왜 주변국인 사우디나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이집트로 가지 않고 수만킬로 떨어진 제주도로 찾아올 것인가. 우선 그들을 '난민'이라
고 할 수 없다.
▲ 통행길을 막고 앉아서 - 이들을 난민으로 받아주면 더 많은 예멘인들이 몰려올텐데 해결책은 있나.
만약 우리 정부가 그들을 '난민'으로 받아주면 지금은 돈있는 사람들이 (부랑민같지 않게) 질서를 지키며 살
아가겠지만 앞으로 소문을 듣고 줄줄이 이어서 들어올 다음 사람들은 진짜 부랑민들이 몰려와 청정 제주도
를 무질서로 우범지대로 만들게 뻔하다. 탈북민 브로커들처럼 해외 난민들 실어오는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며
제주도를 그들의 돈벌이장으로 오염시킬 것이다.
제주도 난민 문제를 푸는 열쇠는 즉시 제주도를 무비자입국지역에서 해제하고 이 지역에 들어오려는 사람들
에 대해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입국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관광객 유치를 한답시고 무비자입국 제도를 만
들었지만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려면 비자 발급을 쉽게 하고 수수료도 낮춰주는 혜택으로 바꿔야지 무비자입
국 제도가 지금같은 난민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아닌가.
지금 난민판별을 한답시고 들어와 있는 예멘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심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당장 중지하고
일단 예멘인 모두를 강제출국시킨 뒤 비자를 취득한 사람만 입국을 허락하여야 한다. 이들을 강제출국시켰다
고 해서 인권국가가 아니라고 누가 비난한다면 오히려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비난받을 것이다.
즉시 예맨인들을 강제 출국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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