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9일.
지난 대선에서 킹크랩 등을 이용한 불법댓글을 조작한 범죄
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 적부심이 곧 열릴것
이라고 한다. 만약 이 적부심에서 법원이 김지사를 풀어주는
경우에는 이해찬 등 권력핵심의 협박에 굴복한 것으로 간주
될 것이다. 이해찬 등 문재인 대통령 측근들이 호가호위하면
서 사법부를 흔들고 담당 판사들을 탄핵하겠다고 겁박하고
▲ 민주당의 검박에 굴복하나 - 김경수를 풀어주면 안돼 있어 만약 적부심에서 김지사를 풀어주는 경우에는 당연히
권력의 협박에 굴복하고 판사 개인의 안위를 앞세워 올바른
판결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이해찬 등은 김경수가 엄벌에 처해질 경우에 지난 대선의 불
법성이 크게 부각돼 문 대통령의 정통성에 흠집이 생길 것이
우려돼 그를 감싸고 있고 민주당내 다른 사람들도 눈에 불을
켜고 시법부를 겁박하고 있는데 판사들이 이에 굴복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로
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사법부가 더욱 심하게 흔들리게 될 것
이다.
범죄인 김지사는 절대로 적부심에서 플려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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