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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눈에없고 지역구만 챙기는 이해찬- 당장 쫓아내라.

살며생각하며 2019. 2. 23. 16:20


       2019년 2월 23일.


       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가 어제 자신의 지역구인

       세종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앞으로 세종시

       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건립하면 사실상 행

       정수도의 기능을 하는 것”이라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과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 담긴 국가균형발전 및 자치분

       권의 상징 도시”라고 세종시를 부각시켰다.철도망 구축,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등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막

국가가 어려운데 지역구만 - 이해찬같은놈 처벌하는 법은 없나.        대한 예산 지원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작년말 세종시에 수목원을 조성한다면서 정

부 예산 556억원을 끼워넣었다. 이 인간의 눈에는 민생 

경제의 문제, 실업자 대책 등 문제는 아예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의 사사로운 정치적 영달에만 눈이 멀어있

다. 아마 세종시에서 '100년'은 국회의원을 해먹고 싶은

놈인 모양이다.  


지금 집권당이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다.천문학적 세금

을 쏟아부었는데도 저소득층의 삶은 오히려 팍팍해지고

실업률은 역대 최악의 수치를 경신해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 경제의 성장 엔진은 식어가고 있지만 미래 동력이

될 신산업은 온갖 규제와 기득권 이기주의에 막혀 뿌리

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북한

의 비핵화 협상은 한발짝도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

놈들은 장미빛 환상을 부추기며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공 신화가 송 

두리째 무너져내리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모두가

잠 못 이루고 있는데도 이해찬을 포함한 민주당 놈들은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당장 국회가 해

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국회를 열지 않고

현안들을 팽개친채 딴짓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와중에 이해찬 같은 놈은 오로지 내년 총선

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 챙기기에만 눈이 벌개가지고 날

뛰고 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놈이라 아니할 수 없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런 놈들을 당장 쫓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