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3일.
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가 어제 자신의 지역구인
세종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앞으로 세종시
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건립하면 사실상 행
정수도의 기능을 하는 것”이라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과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 담긴 국가균형발전 및 자치분
권의 상징 도시”라고 세종시를 부각시켰다.철도망 구축,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등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막
▲ 국가가 어려운데 지역구만 - 이해찬같은놈 처벌하는 법은 없나. 대한 예산 지원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작년말 세종시에 수목원을 조성한다면서 정
부 예산 556억원을 끼워넣었다. 이 인간의 눈에는 민생
경제의 문제, 실업자 대책 등 문제는 아예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의 사사로운 정치적 영달에만 눈이 멀어있
다. 아마 세종시에서 '100년'은 국회의원을 해먹고 싶은
놈인 모양이다.
지금 집권당이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다.천문학적 세금
을 쏟아부었는데도 저소득층의 삶은 오히려 팍팍해지고
실업률은 역대 최악의 수치를 경신해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 경제의 성장 엔진은 식어가고 있지만 미래 동력이
될 신산업은 온갖 규제와 기득권 이기주의에 막혀 뿌리
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북한
의 비핵화 협상은 한발짝도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
놈들은 장미빛 환상을 부추기며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공 신화가 송
두리째 무너져내리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모두가
잠 못 이루고 있는데도 이해찬을 포함한 민주당 놈들은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당장 국회가 해
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국회를 열지 않고
현안들을 팽개친채 딴짓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와중에 이해찬 같은 놈은 오로지 내년 총선
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 챙기기에만 눈이 벌개가지고 날
뛰고 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놈이라 아니할 수 없다.
국민들이 나서서 이런 놈들을 당장 쫓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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