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변호사는 언제 떠나나 2018년 3월 26일. 지금 이명박의 법률대리인은 강훈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 두 사람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한 사람이 더 있었지만 최근 떠나갔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야 모르지만 어쨌든 이명박에게는 매우 곤혹스런 일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이명박으로서는 두 명의 법률대리인으로 재.. 글이 있는 풍경 2018.03.26
제2롯데월드 감사 - 불법드러나면 철거하나 2018년 2월 11일. 감사원에게 한 가지 질문이 있다. 이명박이 뇌물을 받고 제2롯데월드 건축을 허가해줬다면 물론 이명박과 롯데의 오너는 형사처벌과 국민의 지탄을 받겠지만 건물은 부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인가. 불법건축물 그대로 인정해버리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감사원이 이번에.. 이슈 & 이슈 2018.02.11
에이킨검프는 어디에 있나. 2018년 2월 9일. 미국에서는 로펌들이 늘어선 거리 이름을 따서 워싱턴의 로비업계를 ‘K스트리트’라 부른다. 에이킨검프는 이 K스트리트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로비업체-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니샌더스 등이 이 회사 소속의 로비 스트들을 활용했다. 이 에이킨검프가 한국 뉴스에 등장.. 이슈 & 이슈 2018.02.09
이명박/정호영을 주인공으로 한 짧은 소설 한 편. 2018년 2월 6일. 오늘은 이명박/정호영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짧은 소설 한편을 써보겠다. 2008년 1월의 날씨는 을씨년스럽기 그지없었다. 하늘에서는 금방이라도 눈 아니면 진눈개비 가 흩날릴 것 같은 우중충한 색깔을 하고 있었고 찬 바람이 유리창 앞에 선 정원수의 몇 안되는 잎사귀.. 글이 있는 풍경 2018.02.06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의 눈부신 실적 - 다른 검찰은 뭐하는지. 2018년 2월 5일. 오늘 (2월 5일)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청와대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전 대통 령에 대해 국정원에 뇌물을 달라고 요구했고 또 집사인 김백준을 통해 이 돈을 받아 사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 뇌물 사건의 '주범'으로, .. 이슈 & 이슈 2018.02.05
정호영의 두 가지 문제점 2018년 1월 14일. 오늘 정호영 전 BBK특검의 다스 여직원 120억 횡령죄 묵살 문제에 대해 해명하는 발표를 보면 두 가지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는 BBK특검법에 여직원 120억원 횡령죄는 수사대상이 아니어서 수사결과 발표에서 뺐고 여직원도 사법처리 대상에서 뺐다고 변명하는데, .. 이슈 & 이슈 2018.01.14
정호영은 윤석열에게 책임을 떠넘길지도. 2018년 1월 13일. 다스의 돈 120억원을 횡령한 다스 여직원에 대한 범죄를 검찰에 이첩했다. 안했다 문제로 특검과 검찰간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사람은 2008년 BBK사건 특검이었던 정호영이고 반대로 이것은 거짓말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 이슈 & 이슈 2018.01.13
"금강은 이명박의 숨은사금고" 2018년 1월 8일. 만약 어떤 회사가 자신이 보유한 원자재를 계열사에 제공해 제품을 생산한 후 이 제품을 전량 인수하 면서 매입액에 원료값을 합산시키지만 제품납품회사의 매출에는 이 원료값이 포함돼 있지 않다면 이 를 어떻게 봐야 할까. 납품받은 회사는 원료값을 2중계산해서 그 돈.. 이슈 & 이슈 2018.01.08
검찰은 홍준표에 대해 명예훼손죄로 조사하라 2018년 1월 6일. 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대표가 훼이스북에서 검찰을 '개'라고 모욕했다. 전국민이 원하는 '다스의 실소유주' 조사와 '120억 비자금사건'조사, 그리고 '이명박의 직권남용'에 대해 조사하는 검찰을 '정권의 사냥개'라고 모욕을 한 것이다. 검찰이 다스의 실소유자, 다스의 120억.. 이슈 & 이슈 2018.01.06
이명박이 다스 자산을 아들의 회사로 빼고 다스는 빈껍대기로 남길가능성 2018년 1월 5일. 요즘 다스 관련으로 궁금한 점이 하나 있다. 만약 전국민의 요구대로 검찰과 국세청이 다스의 실소유자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게되는경우 다스실소유주인 이명박은 어떤식으로 이에 대비하고 있을까. 다스를 아예 포기하 고 다스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라고 할까. 어제 정.. 이슈 & 이슈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