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5일.
"조국사태가 깨우쳐준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비 언술가의 실체를 벗겨
보여준 일일 것이다"
이말은 오늘 바른미래당의 이종철 대변인이 유
시민에 대해 직격탄믈 날리며 한 말이다. 이 대
변인은 논평을 내고 "유시민은 '동양대 표창장
▲ 사이비 언술가와 조국게이트 주인공 "천생연분인가" 위조' 건이 당시 조국 후보를 주저 앉히기 위한
'작업'이고 '가족 인질극' 이라고 했다"며 "범죄
자를 두둔하며 국민과 검찰을 인질범으로 둔갑
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주 정곡을 찌른말
이다. 요즘 조국게이트에 우리모두가 분노하고
있을 때 한 마리의 개처럼 짖어대며 우리를 향
해 위협과 조롱을 퍼대고있는자가 바로 유시민
이다. 이런놈은 똥개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
니다.
유시민이 "문재인 대통령이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이 대변인은 "국
민들은 문 대통령이 불평등·불공정·불의를 안고
가는것이라고 한다"며 촛불을 든 대학생을 향해
복면을 벗으라고한 자신의 말을 거듭 정당화하
는 유시민은 민주노총이나 좌파 시위세력에게는
복면을 벗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 장관의 위선을 일컫는 말로 '조
국의 적은 조국'이란 명제가 탄생했는데 유시민
의 적 역시 그 자신일 것이다" 라고 질타했다.
유시민이 자신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도 상당히
만족해 한다"며 헷소리를 떠드는 것에 대해서도
이 대변인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공자도
포기한 사람이라고 한다.세치 혀로 모든것을 정
당화하는 유시민이야말로 공자도 포기한 사람의
표본일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유시민은 국내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문 대통
령의 조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