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7일.
"29일에 밝히겠다."
유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부터 검찰이 그를 내사했다
는 근거를 29일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유시민의 내사 주장에 대해
검찰이 “허위 사실” 이라며 반박하자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유시
민은 "알릴레오"(유투브 방송)를 통해 "검찰의 (해명) 요구에 응답
하겠다"고 예고했다.
▲'곡학아세'의 교범.이 자의 말을 믿지말라.
유시민은 지난 22일 ‘알릴레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 전 장
관 지명 전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개진하고 면담 요청을 했으며,
지명 전인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
총장이 (검사들로주터)허위보고를 받고 있고 허위보고가 허위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한 게 (정경심 구속영장에 적시된)
11가지 혐의를 보고 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생각했다)”
라며 “‘귀하는 부하들에게 속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발언했
다. 이에 대검이 “어떤 근거로 허위주장을 계속하는지 명확히 밝히
라”고 요청했다. 29일에 밝히겠다고 하는 것은 이 요청에 대한 응
답의 성격이다.
지금 검찰은 유시민에 대해 고발한 시민단체의 고발 사건과 KBS의
고발사건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고발사건 등 세 곳의 고발사건을 종
합해서 (이 세 가지가 모두 조국 게이트에 연계돼있으므로) 서울 중
앙검찰청의 반부패2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발 내용이 '허
위사실 유포', '증거인멸 교사' '성희롱' 등 무거운 범죄 혐의로 돼있
기때문에 검찰이 엄정조사를 한다면 이 자를 구속하는데는 전혀 문
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자가 29일에 어떤 궤변을 늘어놓을지는 전혀 예축할 수 없다.
무슨 답변을 늘어놓든지 우리는 이 말들을 믿어서는 안된다. 설사
답변 일부에 진실이 담겨있더라도 믿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이 자의 말을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① 이 자는 절대로 힘없고 가난한 서민을 위해 말하거나 행동하는
일이 없기때문이다. 이 자가 하는 말과 행동은 조국같은 자기들
이너서클의 이익과 착취를 목적으로 선동하고 (국가기관에) 겁
박을 일삼는 말들 뿐이다.
② 이 자의 말은 솔직함과 진실된 말이 전혀 없기때문이다. 이 자
의 말에 대해 한 변호사는 '곡학아세'의 교범' 이라고 폄하 했고
언론들은 사설에서 '이 자는 교활한 언어로 혹세무민하고 있다'
고 비난을 퍼부었다.
③ 이 자는 죽은 노무현을 팔아 자신의 사적 욕망을 채우려하고있
기 때문이다. 이 자가 이용하고 있는 '알릴레오'는 노무현재단에
서 운영하는 사회적 공동이익을 추구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방송이고 그 비용도 회원들의 회비에서 투입이 되는 공
동의 자산인데 이 자가 이 공동자산을 순전히 자기의 사적목적
으로 악용하고 있다.
④ 이 자는 조국일가를 위해 온갖 거짓과 위법적 수단을 동원하고
있기때문이다. 조국일가를 위한 것이라면 검찰도 공격하고 KBS
나 JTBC 같은 언론기관들에 대해서도 가차없이 공격 대상으로
삼아서 온갖 음모와 거짓말, 여기에 성희롱까지 동원해가며 소
시오패스같은 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이런 자가 언제 어느 장소에서 어떤 말을 하든지 우리는 절대로 믿
어서는 안되고 이 자의 추악한 거짓과 음모, 흑색 선전에 대해서는
인정사정 볼 것없이 철퇴를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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