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미이라로 보이시나요."
너무나 말라서 자칫 오해할 수 있지만 분명 젊게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모델이다. 이 정도로 마르려면 둘 중 하나
일 것이다. 엄청난 노력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병으로 인
해 살이 저절로 빠져나가거나. 두 경우 다 정상적이지못하
다. 결론은 너무 마르면 건강에 적신호를 준다는 것. 이 사
진을 찍은 잡지사는 완벽한 몸매라고 추켜세우지만 일반인
의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
▲ 미이라처럼 - 너무 말라도 문제다. 지금 유럽이나 중남미에서는 깡마른 모델은 퇴출시킨다고
예고하고, 실제로 깡마른 모델이 (패션계에서)거부된 사례
도 보도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떤가.
우리나라도 깡마른 모델을 추방하는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지않을까 싶다. 우리가 보기에 너무 깡마른 모델은 미이
라같이 보여 볼 때마다 구토를 일으키게 만드는 것같다.
'글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터리 하나. 목선에 누가 기름을 제공했나. (0) | 2019.06.22 |
---|---|
제구가 안되는 선발투수, 안타 3개로도 득점을 못올리는 주자 - 이게 무슨 프로야구? (0) | 2019.06.22 |
은퇴하는 이범호 - 왜 기아팬들에게 사과 한 마디 없나. (0) | 2019.06.20 |
"승리하면 조금 배우지만 패배하면 많은 것을 배운다." (0) | 2019.06.16 |
기아의 코치진들은 그저 놀고먹는가. (0) | 201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