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있는 풍경

미이라가 아닙니다.

살며생각하며 2019. 6. 21. 16:19


              2019년 6월 21일.


             "미이라로 보이시나요."

             너무나 말라서 자칫 오해할 수 있지만 분명 젊게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모델이다. 이 정도로 마르려면 둘 중 하나

             일 것이다. 엄청난 노력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병으로 인

             해 살이 저절로 빠져나가거나. 두 경우 다 정상적이지못하

             다. 결론은 너무 마르면 건강에 적신호를 준다는 것. 이 사

             진을 찍은 잡지사는 완벽한 몸매라고 추켜세우지만 일반인

             의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


▲ 미이라처럼 - 너무 말라도 문제다.               지금 유럽이나 중남미에서는 깡마른 모델은 퇴출시킨다고

                                                           예고하고, 실제로 깡마른 모델이 (패션계에서)거부된 사례

                                                            도 보도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떤가.


우리나라도 깡마른 모델을 추방하는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지않을까 싶다. 우리가 보기에 너무 깡마른 모델은 미이

라같이 보여 볼 때마다 구토를 일으키게 만드는 것같다.